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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하안의 '그림자 미녀' 8회 안거짓말 감상리뷰~!

by 리뷰하안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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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리뷰하안의 '그림자 미녀' 8회 안거짓말 감상리뷰~!

 

하늘이의 과거가 나옵니다.

하늘이의 아버지는 어머니가 공연하는 걸 보고 반해서 금세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사업을 했는데 잘 안 됐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식당 일을 하게 됐는데 하다가 병을 얻게 됐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주인이 몸이 안 좋아서 운영을 대신 맡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아버지는 결국 사업에 성공했는데 그러고 나니 다른 여자가 생겨버린 것이죠. 너무나도 이쁜 여자가.

그게 8살 때입니다.

8살에 하늘이는 여자는 이뻐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반에서는 전학 온 선미진을 중심으로 미의 중심이 바뀌며 하늘이가 도태되어 버립니다.

선미진은 조세희에게 미용실에서 엠마 왓슨 스타일로 해보라고 하고, 디자이너는 좀 어려울 것 같다며 하긴 합니다.

완전 이상해진 스타일.

미진이가 그게 이쁜 거라며 띄워주니까 그런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등교하니 남자 애들이 완전 이상하다고 놀리면서 비웃습니다.

미진이는 예쁘면 예쁘다고 하지 말을 그렇게 돌려서 하냐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이쁜 애가 저렇게 말하니 남자 애들도 크게 뭐라고 하지 못합니다.

한 마디로 미진이 마음대로 애들이 조종되는 느낌입니다.

한편 도태된 하늘이는 점점 구애진이 수상해집니다.

반장 김호인과 옥상에서 둘이 있는 것도 이상하고.

그런데 갈수록 계속 의심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하늘이가 김호인에게 지니를 아냐고 물으니까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말하냐고 되묻네요.

그럼 구애진이랑 언제부터 친해졌냐고 묻습니다.

김호인은 자기가 반장이다 보니 담임이 네가 구애진 괴롭히는지 살펴보라고 괜히 학폭위 열리면 골 아프니까 구애진 잘 다독이라고 했다고 둘러댑니다.

하늘이는 카페로 가서 지니의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봅니다.

여기 온 적이 있냐고.

그런데 사장은 이렇게 미인이면 기억 못 할 리가 없는데 못 본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커피 잔이 자기네 꺼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픈 전에 왔던 그 친구인가 합니다.

반장은 사장 형한테 하늘이가 찾아왔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아무래도 하늘이가 지니를 추적하는 것 같다며 결국 밝혀질 것 같다고 합니다.

하늘이는 학교까지 땡땡이치며 수인여고를 찾아갑니다.

애진이가 전학 오기 전에 다닌 학교.

반장 김호인은 추적 어플을 통해서 하늘이가 간 곳을 알아냅니다.

김호인의 도움으로 애진은 영상통화를 합니다.

지니의 모습으로.

이때 전화 상태가 이상해지며 화면이 깨집니다.

수인여고 애들한테 지니가 여기 다니냐고 묻는데, 모른다고 합니다. 이어 구애진의 사진을 보여주니 오크라고 하네요.

하늘이는 지니에게 다시 전화를 겁니다.

과연 애진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갈까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미모만 놓고 볼 때요.

전 지니와 같은 얼굴인 선미진보다 양하늘이 더 예쁜 것 같더라고요.

개취가 각자 다를 수 있는 거겠지만요.

음... 헤어스타일도 제가 뱅헤어를 좋아하는데, 양하늘이 뱅헤어라서 그런지... ㅎㅎ

 

다음화 예고를 보니 양하늘이 이젠 아예 대놓고 의심을 해버리네요.

그러면서 애진이의 목걸이를 가져가 버립니다.

다음 날인 것 같은데 조세희는 구애진이 동그란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떠벌립니다. 그러면서 조세희는 양하늘 짓 같다고 하고, 미진이가 대놓고 네 짓이냐고 추궁합니다. 그리고 바로 목걸이가 나옵니다.

진짜 양하늘 짓인지 조세희나 선미진 등이 일부러 양하늘 짓처럼 보이게 꾸민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늘이는 바로 왕따가 되어 집단 폭행까지 당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정작 피해자인 애진이는 미워하건 용서를 하건 당사자인 내가 판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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