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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165

JTBC 주말드라마 '구경이' 등장인물 및 총 몇 부작 JTBC 주말드라마 '구경이' 등장인물 및 총 몇 부작 채널 : JTBC 방영시간 : 매주 토, 일 오후 10:30 방영기간 : 2021.10.30~ 총회차 : 12부작 감독 : 이정흠 극본 : 성초이 출연 :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백성철, 조현철, 이홍내, 배해선, 정석용, 최대철, 박지빈 등 外 이영애라면 연기력은 논할 가치가 없는 믿고 보는 배우.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눈에 띠는 인물이 바로 김혜준이다. 김혜준이 맡은 역할인 송이경, 일명 K. 본 극의 메인 빌런이다. 이전에 나왔던 작품들에서 시크한 면이 있는 캐릭터를 맡은 적이 다수 있던 것 같은데, 내 눈에 확 띠는 것까진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 구경이에서는 이영애보다도 오히려 더 눈길이 간다. 음... 아마도 무엇보다 캐.. 2021. 11. 15.
연모(The King's Affection), 세계서도 통했다. 현재 넷플릭스 8위 연모(The King's Affection), 세계서도 통했다. 현재 넷플릭스 8위 KBS 월화드라마 '연모(The King's Affection)'가 넷플릭스에서도 핫하다고 하네요. 어제자인 2021년 11월 13일 기준으로 현재 8위에 랭크 중입니다. 오징어 게임(Squid Game)은 여전히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네요. 2위하고 포이트 차도 많이 나고요. 한소희 주연의 마이 네임은 12위까지 떨어졌네요. 일명 홍반장 TV판이라고 불리는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는 14위에 랭크 중이네요. 현재 20위 이내에 한국 드라마가 4편이나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연모를 아직 안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넷플릭스에서 10위권 이내 들은 걸 보니 아무래도 재밌을 것 같네요. 조만간 봐야겠음요 .. 2021. 11. 14.
해피니스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몇 부작 해피니스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몇 부작 해피니스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방송채널 : tvN 방송일정 : 금, 토 오후 10:40 (2021.11.5~) 총회차 : 12부작 감독은 안길호 감독으로 , , , 등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킨 감독이다. 극본은 한상운 작가로 , 등의 흥행작을 집필한 작가이다. 등장인물 경찰특공대의 에이스.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 자기 집을 갖는 게 그녀의 꿈이 되어버렸다. 경찰특공대가 되어 공무원 아파트 배정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실제로 공로를 인정받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고교시절 잘 나가는 야구선수였으나,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되고, 옥상에 올라 바람 쐬려던 걸 자살시도로 오해를 받게 되는데, 새봄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 운동선.. 2021. 11. 13.
[전설의 망작] 클레멘타인 - 이것만은 피해가자! (스포일러 X) [전설의 망작] 클레멘타인 - 이것만은 피해가자! (스포일러 X) 우리나라 영화 중 절대 피해가야 할 2대 전설의 망작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클레멘타인 (Clementine, 2004)'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Resurrection Of The Little Match Girl , 2002)'입니다. 그럼 어디 다음과 네이버의 평점부터 살펴볼까요? 다음 평점 9.1에 네이버 평점은 무려 9.37이나 됩니다. 이 정도면 전설의 망작이 아니라, 전설의 명작 아닐까요? 네, 아닙니다. 그럼 구체적인 평을 살펴볼까요? 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다,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아직 살아 있을 이유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계엔 클레멘타인을 보기 전과.. 2021. 11. 11.
[비열한 거리] 조인성, 진구, 남궁민 - 한국형 느와르의 진수 [비열한 거리] 조인성, 진구, 남궁민 - 한국형 느와르의 진수 어제 봤던 강릉의 실망이 결국 한국형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인 '비열한 거리'를 재감상하도록 만들었다. 영화 '강릉'의 윤영빈 감독은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님에게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다. 남궁민은 이때만 해도 터프가이 이미지가 전혀 없었다. 건달세상이 뭐여? 1.쪽팔리지 말자. 2.다구리로 맞지도 말자. 3.밥은 굶어도 구두는 닦자. 이런 대사도 깨알 재미와 리얼리티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특히 '밥은 굶어도 구두는 닦자.'라는 말은 자존심과 관련해서 아주 인상적인 대사였다. 유하 감독이 의리가 좋은 건지, 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 배우들을 다시 기용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중이 낮은 배우들 중 유하 감독 작.. 2021. 11. 11.
[유오성×장혁] 한국형 느와르 - '강릉' 솔직 감상후기 [유오성×장혁] 한국형 느와르 - '강릉' 솔직 감상후기 기대하고 있던 작품 하나가 오늘 개봉했다. '강릉' 느와르 장르인데 유오성과 장혁의 조합이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겠다는 매력을 느낀 작품이다. 하지만 정작 감상평은 기대에는 못 미친 느낌이었다. 영화의 제목인 '강릉'. 영어 제목은 강릉 지명을 영어로 적어 놨나 싶어 살펴보니 'Tomb of the River (강의 무덤)'이라고 한다. 하긴 한국의 지명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볼 때, '강릉'이란 제목으론 아무런 느낌도 받을 수 없을 것 같긴 하다. 집 근처 CGV에서 영화 '강릉'의 오늘 첫상영인 12시 상영분을 관람했다. 입장하는 데, 백신패스관이라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전에 확인 문자인지 카톡인지를 받은 기억이 있긴 한데, 정확히..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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