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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연모(The King's Affection), 세계서도 통했다. 현재 넷플릭스 8위

by 리뷰하안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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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The King's Affection), 세계서도 통했다. 현재 넷플릭스 8위

 

KBS 월화드라마 '연모(The King's Affection)'가 넷플릭스에서도 핫하다고 하네요.

어제자인 2021년 11월 13일 기준으로 현재 8위에 랭크 중입니다.

오징어 게임(Squid Game)은 여전히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네요. 2위하고 포이트 차도 많이 나고요.

한소희 주연의 마이 네임은 12위까지 떨어졌네요.

일명 홍반장 TV판이라고 불리는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는 14위에 랭크 중이네요.

현재 20위 이내에 한국 드라마가 4편이나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연모를 아직 안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넷플릭스에서 10위권 이내 들은 걸 보니 아무래도 재밌을 것 같네요.

조만간 봐야겠음요 ㅎㅎ

그런데 무엇보다 놀라운 건 우리나라 사극이라서 타국인들이 공감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10권 내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상당히 재미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연모(The King's Affection)'는 박은빈 × 로운 주연의 사극입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아이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지게 되는데, 오라비 세손이 죽는 바람에 남장을 하고 세자가 된다는 설정이라고 하네요. 우선 기본 설정 자체도 흥미가 가네요.

출연하는 배우들도 괜찮은 것 같고요.

극본을 담당한 한희정 작가는 최근 배우 이지훈과 관련해서 말이 좀 나온 상영 예정 드라마 '스폰서'의 작가라고 하네요.

원래 작가님은 다른 분이었다가 한희정 작가님으로 바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 작품들로 <드라마 스페셜-기쁜 우리 젊은 날>을 통해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 이미지>, <조선총잡이>,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을 집필했네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문영훈 작가님과 40회까지 공동집필하다가 하차했다고 하네요.

제가 본 작품은 딱히 없어서 이전 작품들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감독님인 송현욱 PD님은 <불멸의 이순진> 공동 감독을 맡으셨고, 한희정 작가님과는 <드라마 스페셜-기쁜 우리 젊은 날>과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 이미지> 때 함께 작업하신 적이 있네요.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 등 外 다수 작품을 만든 감독님이시네요.

음... 감독님은 확실히 실력이 있는 분 같네요.

제가 제작한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작품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음... 역시 다 같은 한국사람이라서 그런가? ㅎㅎ

연모가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쭉쭉 올라갔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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