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영화│드라마165 태국식 유쾌한 코믹 공포영화 [피막] 감상후기! - 유튜브 무료영화 태국식 유쾌한 코믹 공포영화 [피막] 감상후기! - 유튜브 무료영화 태국 영화는 과거 태국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 토니 쟈의 옹박 시리즈와 여자 옹박이라고 불린 지자 야닌의 초콜릿, 레이징 피닉스, 그리고 최근 영화 랑종 정도가 본 게 다였다. 그래서 태국 영화 스타일을 아직까지 잘 모른다. 그런데 유튜브에 코믹 공포영화라면서 피막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았다. 소개 영상을 보는데 우측에 아예 무료 영화가 올라와 있길래, 소개 영상만이 아니라 본 영상을 보게 되었다. 음... 왜 코믹 공포라고 하는지 알겠단 생각이 들었고, 간만에 정말 웃긴 코믹 공포영화를 본 것 같다. 본 영화는 개봉 당시 태국에서 어벤져스를 제치고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라고 한다. 감독이 누구인가 하고 봤더니 반종 피산다나쿤이라고 한다... 2021. 11. 9. 최선을 다하지 않은 [최선의 삶] 솔직 감상 후기 최선을 다하지 않은 [최선의 삶] 솔직 감상 후기 우선 이 영화는 동명의 원작소설이 있다고 한다. 임솔아 작가가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아이유가 개인적으로 인생작이라고 밝히기까지 했다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 신춘문예 출신 작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WHY? 정말 거의 모든 작품이 재미가 없다. 문학적으로 대단하며, 어떤 문장이, 어떤 표현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말은 많지만 정작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고 가치가 높다면 교과서에야 실릴 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돈 주고 사보거나 빌려보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신춘문예 출신 작가들의 평균수입이 굉장히 저조할 뿐더러 과거에 굶어 죽는 일까지도 있었다.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신춘문예는 안 바뀐다. 꼰대 할배들이 그 계통.. 2021. 11. 8. [명작 열전] 신하균 X 변희봉 - '더 게임(The Game , 2007)' 감상후기 [명작 열전] 신하균 X 변희봉 - '더 게임(The Game , 2007)' 감상후기 더 게임(The Game , 2007)은 2008년에 개봉한 윤인호 감독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작품을 웰메이드 무비 중 하나로 손꼽는다. 줄거리 (스포일러 O) 거리의 화가인 민희도(신하균 分)는 어느 날,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전화를 건 사람은 거부인 강노식 회장(변희봉 分). 그는 엄청나게 부자지만, 이제 죽을 때가 다 된 노인이다. 강노식의 아내, 이혜린(이혜영 分)은 민희도에게 찾아와 자신의 남편을 만나 달라고 한다. 강노식은 친구와 내기를 해서 자신이 이겼다면서 민희도에게 자기와 내기를 하나 하자고 한다. 기회는 단 한 번, 이길 경우엔 저 어마무시한 돈 다발을 주겠다고 한다. 대신 민.. 2021. 11. 7. [명작열전] 말죽거리 잔혹사 - 70년대 학교와 한 남학생의 순정 [명작열전] 말죽거리 잔혹사 - 70년대 학교와 한 남학생의 순정 ㆍ말죽거리 잔혹사 개봉 : 2004.01.16 장르 : 액션 / 로맨스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5분 감독 : 유하 출연 : 권상우(현수 역), 이정진(우식 역), 한가인(은주 역), 이종혁(차종훈 역), 박효준(햄버거 역), 김인권(찍새 역), 김부선(떡볶이 집 아주머니) 등 外 '말죽거리 잔혹사'는 2004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70년대 후반 학교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담은 영화로 이는 유하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독 중 한 분인 유하 감독님. 영화 제목을 보면 말죽거리에서 잔혹사가 있다는데, 그럼 '말죽거리'가 어디일까?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말.. 2021. 11. 5. ※ 발암주의! 전설의 망작, [불꽃 슛 통키] - 평점에 속지 말자! ※ 발암주의! 전설의 망작, [불꽃 슛 통키] - 평점에 속지 말자! ※ 먼저 본 영화는 레전드 애니 '피구왕 통키'가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피구왕 통키의 실사판으로 현재까지도 전설의 망작 중 손에 꼽히는 작품이다. 아무리 대상이 어린 애들이라고 해도 당시의 애들이 보더라도 손발이 오그라들 수준의 대단한 망작이다. 원작을 그대로 베끼고선도 재미 없게 만들었는데,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아마 판권 같은 것도 지불하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당시 우리나라 3류 병맛 영화의 의식 수준이 현 짱깨 수준과 맞먹었던 게 아닌가 싶다. 남의 거 맘대로 갖다 베끼고 안 걸리면 그만. 걸려도 가급적 쌩까기. 하다 못해 노래까지도 음은 그대로 갖다 쓰고, 가사만 살짝 살짝 개사를 했는데, 못 들어줄 수준.. 2021. 11. 5.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솔직 감상후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솔직 감상후기 우선 본 영화는 작가 김영하의 동명 원작소설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다. 나는 소설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아마도 소설로 보면 훨씬 재밌지 않을까 싶다. 김병수(설경구 分)은 다수의 살인을 저지른 살인마이다. 그런 그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것이다. 소재 자체가 굉장히 참신하고 독특하다. 딸인 은희(설현 分)의 애인인 경찰 민태주(김남길) 또한 살인마이다. 병수는 태주를 보고 한눈에 살인마임을 알아본다. 살인마는 살인마를 알아본다. 하지만 기억이 계속 오락가락거린다. 불완전한 기억 때문에 녹음도 하고, 메모도 하지만, 이게 착각인지 현실인지 분간을 잘 못한다. 영화도 본 지 수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소설을 못 읽어봤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땐 이거 원작소설은 영화보다.. 2021. 11. 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