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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한소희 주연] 넷플릭스 3등 <마이 네임> 3화 줄거리 (스포일러 O)

by 리뷰하안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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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주연] 넷플릭스 3등 <마이 네임> 3화 줄거리 (스포일러 O)

넷플릭스 TV 부문 전세계 3위, 마이 네임

마이 네임이 넷플릭스 TV 부문 순위가 3위까지 올랐다고 한다. ㅊㅋㅊㅋ


 

지우에게 붙잡힌 망고는 마약 없다고 발뺌을 하나, 술병 속에 숨겨 놓은 걸 지우가 찾아낸다.

지우에게 차갑기만 한 필도는 지우가 혼자서 다 쓸어버린 것에 대해 놀라면서도 내색을 가급적 하진 않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면서 은근 츤데레적 기질을 보인다.

→ 이런 대목에서 필도는 자신도 모르게 지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게 된 것 같다.

망고가 갖고 있던 마약은 신종 마약이었고, 최무진의 동천파에서 다루는 약이 아니었다.

망고는 이걸 유통한 자가 누군인지 밝히지 않고, 다만 살벌한 놈이라고만 한다.

그의 정체는 바로 5년 전 지우에게 패한 뒤, 강간을 시도하다 제명 당했던 도강재.

정식으로 아이디 등록이 되자, 지우는 아빠 윤동훈 사건에 관한 자료부터 알아본다.

아니나 다를까 최무진의 말대로 사건 파일에는 윤동훈의 몸에 박힌 탄은 경찰이 쓰는 총의 탄이라고 나와있고, 실제 사용한 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날 밤 갑작스런 출동 명령. 목표는 최무진.

마수대 차기호 팀장은 다른 놈들은 다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최무진만 잡는다고 한다.

휴대폰까지 모두 반납 당한 지우는 최무진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다.

지우는 가장 먼저 최무진을 발견하지만 동료들에게 알리지 않고, 이어 전필도 경사가 최무진을 발견한다.

이때 한 발의 총알이 날아오고 장내가 소란해진 틈을 타 최무진은 사라진다.

차기호 팀장 등 경찰 일행은 누가 쐈냐고 난리가 난다.

하지만 그 누구의 총에서도 빈 총알 따윈 없다.

사실 망고 등도 다 페이크에 불과했던 것이다.

동천파의 2인자 정태주는 지우가 왜 연락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미심쩍은 시선을 보낸다.

차기호 팀장은 배까지 불태우고선 최무진 같은 월척 검거도 못한 것에 대해 질책을 당한다.

마수대 동료들끼리의 술자리에서 지우는 차기호 팀장이 왜 그렇게 최무진을 못 잡아서 안달인지 물어본다.

그러자 선배 동료 중 한 명이 수 년 전에 마수대 막내 한 명이 죽은 일이 있었다고 말해준다.

술자리가 어수선해진 틈을 타 지우는 무진에게 안부를 묻는다. 그리고 동천파가 운영하는 호텔에 몰카가 있다고 귀띔해준다.

무진은 내부에 첩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차기호 팀장은 저녁 늦게 혼자 어디론가 향하고 지우는 그를 뒤쫓는다.

차팀장이 도착한 곳은 바로 국과수. 뭔가를 넘긴다.

국과수에서 밝혀낸 것은 바로 지우가 최무진을 구하기 위해 쏘고 나서 버린 총, 다시 말해 자기 아빠를 죽인 범인이 쏜 그 총이었던 것이다.

한편 도강재 일당은 동천파 체육관을 급습하게 되고, 동천의 2인자인 정태주를 비롯해서 체육관에 있던 동천파 태반이 심각하게 당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최무진에게 당했던 것처럼 동천의 2인자 정태주에게 한 곳만 벨 테니 고르라고 한다. 정태주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선뜻 고르지 못한다. 도강재는 정태주의 오른팔을 벤다.

마수대는 동천파 체육관으로 오게 되고, 동천파를 휩쓸고 간 도강재는 바닥에 한 가지 메시지를 남겨둔다.

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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