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주연] 넷플릭스 <마이 네임> 2화 줄거리 (스포일러 O)

[한소희 주연] 넷플릭스 <마이 네임> 2화 줄거리 (스포일러 O)

지우는 강자 도강재와의 결승에서 힘겨운 승부를 벌이고

결국 백스핀 블로우로 승리를 거두어낸다.

도강재는 지고 나서 복수를 하려고 몰래 지우의 물병에 물뽕을 탄다.

그 사실을 모른 지우는 물을 마시고 약에 취하게 되고, 도강재와 지우에게 성희롱을 했던 선배는 지우를 겁탈하려고 한다.

저항하던 지우는 아버지의 유골함이 깨진 걸 보고 분노해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이때 동천파의 2인자 정태주가 나타나서 막는다.

원래 촉망 받던 도강재는 최무진의 앞으로 끌려간다.

무진은 어차피 한번은 이런 일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하필이면 그 놈이 너일 줄 몰랐다며 도강재의 얼굴을 그어버린다.

최무진은 지우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하나의 서류봉투.

거기에는 새로운 신분이 들어 있다. '오혜진'

지우는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버리고 오혜진이 되는 것이다.

'마이 네임'이 바뀐 것이다.

그러면서 아버지를 죽인 놈이 버린 총을 찾았다며 건넨다.

그 총은 경찰에게 지급되는 총이라면서 놈을 찾아서 죽이라고 한다.

조직원들에게는 도강재가 지우를 죽였고, 그래서 제명됐다고 한다.

지우는 그렇게 조직원들도 모르게 조직의 스폰을 받으며 경찰이 된다.

스피디한 전개. Good~!

강력계 형사가 된 지우, 아니 오혜진.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놈들을 쫓아 들어간다.

그곳에서 약에 취해 헐떡이는 한 여자를 보게 되고, 구멍을 통해 마약 거래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사실 이곳은 마수대(마약수사대)가 6개월에 걸친 기획수사를 펼치고 있던 것이었다. 지우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자신이 쫓던 살해 용의자를 체포한다.

지우는 결국 마수대로 발령이 나게 된다.

오혜진이 된 윤지우는 보스 최무진을 만나 마수대로 발령난 사실을 보고한다.

그러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최무진에게 카모마일 차가 들은 텀블러를 준다.

원래 아빠랑 바닷가에서 살고 싶었다고 한다.

최무진은 과거 자기가 다른 파들에게 둘러싸여 죽을 뻔할 때 지우의 아빠 동훈이 와서 도와줬던 일을 얘기한다.

최무진의 자리에 놓여 있는 사진이 바로 그때 찍은 사진이었다.

무진은 지우에게 놈을 찾으면 바로 죽이라며 자기가 쓰던 칼을 건네준다.

이번 수사로 잡은 놈에게 윗대가리를 불면 감형 시켜주겠다고 하자, 하나를 분다. 망고!

마수대 차기호(김상호 分) 팀장은 지우를 전필도(안보현 分)의 파트너로 지정하고, 전필도는 싫다고 방방 뛴다.

처음 만남부터 안 좋았던 전필도는 일부러 지우를 골탕 먹여서 제 발로 나가게 만들고자 한다.

적이 몇인지 무기를 소지했는지 등도 알려주지 않고 '망고'라는 사장만 데리고 오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지우(오혜진)가 오지 않는다.

막상 소굴로 들어가 보니 다수의 떡대들이 바닥을 기고 있고, 혈혈단신의 몸으로 '망고'를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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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액션과 스피디한 전개! 2화도 GooD~!

 

[한소희 주연] <마이 네임> 1화 줄거리 (스포일러 O)

 

넷플릭스 신작 <마이네임> - 한소희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