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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한소희 주연] 넷플리스 3등 <마이 네임> 4화 줄거리 (스포일러 O)

by 리뷰하안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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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주연] 넷플리스 3등 <마이 네임> 4화 줄거리 (스포일러 O)

개인적으로 4화의 소제목은 '함정'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마수대에서는 동천파를 친 세력에 대해 주변 상가 등 탐문을 해도 영 정보가 없다.

그러다 선배 형사 중 한 명이 근처 정차 되어 있던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도강재의 사진 하나 건진다.

차기호 팀장은 사진을 보고 도강재가 동천파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망고를 풀어주고 당분간 도강재를 가만 두라고 한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하다고 해도 최무진이 자존심 상해서 가만 있을 리 없다고 말이다.

지우가 조직원 4명이나 죽었는데 둘이 붙게 두는 건 아니지 않냐고 하니, 저런 것들은 죽어도 된다고 한다.

최무진은 망고를 풀어줬다는 소식을 듣고, 차 팀장이 일부러 그랬다는 걸 간파한다. 하지만 그의 장단대로 하겠다고 한다.

한편 마수대에서는 차 팀장이 동천파 내부에 균열이 있는 것 같다며 한 명이 우리 쪽으로 넘어올 것 같다고 한다.

동천파의 구매자들도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도강재의 습격과 마수대가 노리는 시국에 약까지 안 돌고 있으니.

동천의 2인자 정태주는 구매자들에게 도박이라도 하려냐면서 대신 판돈은 목숨이라고 경고한다.

동천의 배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차 팀장을 미행한 지우.

멀찌감치서 보려는데 그녀의 앞에 전필도가 나타난다.

전필도와의 격투 끝에 간신히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달아난다.

차 팀장이 있던 곳에 모습을 보인 이는 동천의 2인자 정태주였다.

결국 차 팀장에게 접촉한 이는 없었다. 그는 전필도에게 오혜진(지우의 바뀐 이름)이 오고 나서부터 정보가 새나가는 것 같다며 오혜진을 지켜보라고 한다.

사실 이것은 차 팀장이 내부에 동천 정보원이 있는 것 같아 확인하기 위해 판 함정이었다.

정태주 역시 그가 부른 것이었다.

다음 날, 지우는 국과수로 찾아가 총기에 지워진 번호가 복구되었는지 확인한다.

2004년 송준수 경장에게 지급된 총. 그는 마수대에서 근무했다는 기록이 있다.

서로 돌아와 차 팀장에게 보고 후, 그가 누구인지 묻는다.

차 팀장은 마수대 막내로 있다가 들어온 지 한 달도 안 돼서 동천파한테 살해 당했다고 한다.

지우가 최무진을 만나 총에 관해 보고하고 물어보니 그는 조직원은 경찰을 죽이지 않는다며 차 팀장의 농간에 속지 말라고 한다.

지우는 혼자 도강재의 행방을 찾고 필도는 팀장의 명령대로 지우를 미행한다.

그러다가 모습을 드러내며 뭐 하냐고 하니, 망고와 도강재의 약이 같은 것이었다며 아무도 수사를 하지 않아서 혼자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필도는 혼자 행동하지 말라며 동행한다.

망고를 쫓아 자동차 폐공장에 다다른 필도와 지우.

그곳에서 망고가 도강재와 접촉하는 걸 목격하는데, 알고 보니 이건 도강재가 파놓은 함정이었다.

또한 최무진은 과거 자주 가던 허름한 식당에 혼자 갔는데, 그의 주변에 도강재의 사주를 받은 놈들이 급습을 한다.

망고는 도강재를 만나 여형사에게 털려서 마약까지 다 뺏겼다고 한다. 그러면서 당시 찍힌 CCTV 영상을 보여주니 도강재는 한눈에 그녀가 지우임을 알아봤다. 그러고선 망고를 미끼로 함정을 판 것이었다.

필도와 함께 필사적으로 저항하나, 수적 열세에 밀려 도강재 일행에게 잡히고 말고,

최무진 또한 도강재에게 사주 받은 놈들과 혈전을 벌이게 되고, 동천의 2인자 정태주가 급하게 와서 그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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