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과 망작의 기준 (feat. 리뷰하안 뇌피셜)

명작과 망작의 기준 (feat. 리뷰하안 뇌피셜)

 

많은 영화, 드라마 등 작품을 보면서 우리는 '명작' 또는 '망작'이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그럼 과연 '명작' 혹은 '망작'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리뷰하안의 생각으론 아주 간단한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명작 : 다시 봐도 재밌는 작품.

망작 : 한번 보기에도 시간이 아까운 작품.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싶은 작품.

 

여러분들께서도 공감하시나요?

스토리, 연기, 연출, 영상미, ... 기타 등등 작품을 이루는 요소는 무수하게 많습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다시 봐도 재밌다면 '명작'이라고 할 만하지 않을까요?

감동을 주는 작품만을 명작이라고 하자면 감동은 없지만 정말 시원한 액션이나 정말 웃긴 코미디. 다시 봐도 역시나 재밌는데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리뷰하안이 내린 결론은 다시 봐도 재밌는 작품이 명작을 구분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준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