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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동식 반식욕조 사용 후기

by 리뷰하안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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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반식욕조 사용 후기

 

작년에 썼던 천으로 된 욕조가 망가져서 버렸었는데요. 이번엔 그것보단 조금 나아 보이는 걸로 구매했어요.

겨울도 다가오고, 추울 때 욕조에 몸 담그면 따듯하고 좋잖아요. ㅎㅎ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특정 상품 홍보 목적이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상기 사진 또한 내돈내산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직접 수령한 박스까지 올린 것입니다.

 

조립도 간단해서 딱히 어려울 게 없더라고요.

이것보다 사이즈가 조금 더 큰 거였음 좋겠지만, 화장실이 좁아서 이 사이즈보다 큰 건 놓기가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기왕이면 아예 다리를 뻗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ㅜㅜ

 

이번 꺼는 덮개까지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덮개를 덮으면 온도가 덜 떨어지고요.

덮개 위에 핸드폰이나 뭔가를 올려놓고 할 수도 있다보니까 확실히 덮개 없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사우나 가서 탕에 몸 담그고 있는 걸 좋아하는데요.

작년 코로나 터지고 나서부터 사우나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어요.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욕조를 구매했었는데요.

그때는 천으로 된 둥근 욕조였는데요. 대가 휘고 천의 끝부분이 찢기고 하다가 결국 망가져서 버리고 말았어요.

근데 실제 욕조 이용을 수십번? 백번? 도 넘게 해서 최소한 본전의 몇 배 내지 몇십 배는 뽑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요.

이번엔 조금 더 나은 걸로 구매해서 오래 써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한 건데 음... 현재로썬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ㅎㅎ

쌀쌀한 늦가을, 욕조에 몸 담그는 거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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