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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한소희 주연' <마이 네임> 7화 줄거리 (스포일러 O) - 넷플릭스 5등

by 리뷰하안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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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주연'  <마이 네임> 7화 줄거리 (스포일러 O) - 넷플릭스 5등

순위가 다시 한 단계 하락해서 5위가 되었네요 ㅜㅜ

3~5위는 포인트 차이가 작고, 6위하고는 포인트 차이가 좀 나니까 5위 밖으로는 쉽게 밀리진 않을 것 같은데요.

다시 3위까지 탈환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7화 줄거리

 

차기호 팀장은 장시간 수술을 받는 중이다.

병원으로 달려온 지우. 먼저 병원에 와 있던 전필도는 자기가 팀장 곁에 있었어야 한다고 한다.

상처 치료가 되지 않은 채 달려온 바람에 지우의 팔에서 피가 떨어진다. 지우는 

현장에서 지문이랑 혈흔도 발견됐다고 한다.

동천의 2인자 정태주는 차기호 살해가 실패했다고 최무진에게 보고하며 현장에 지우가 있었단 말도 한다. 진실을 알았을지 모르니 죽여한다는 말과 함께.

복수의 대상이 누군지 확인한 지우의 집에 정태주의 수하들이 습격을 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정태주의 수하들을 제압한 지우.

동천 체육관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이 있는 실력자 정태주와의 한판.

총상까지 입은 지우는 피하지 않는다.

또한 아빠를 죽인 범인이 정태주일 지도 모르기에.

하지만 정태주가 한마디한다. 너는 진짜 최무진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형님은 배신자를 반드시 직접 죽인다. 숨이 끊어지는 그 마지막 순간을 보기 위해서.

 

복수 만을 위해 자신의 이름도, 인생도 버린 소녀의 의지에 밀린 것일까?

정태주는 힘겨운 승부 끝에 지우에게 제압 당하고 만다.

최무진은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온다.

지우는 취조실에 가서 최무진을 대면한다.

최무진은 자신이 결백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왔다고 한다.

자신은 도강재를 죽인 적도 없고, 차기호를 죽이라고 시킨 적도 없다고 한다.

지우는 최무진에게 우리 쪽에 심어 놓은 놈을 믿고 있는 거냐고 한다.

호텔 카메라 위치 알려주고 수사 정보 빼돌린 당신의 충실한 수하.

그가 누구건 당신을 풀어주지 못한다고 못박는다.

지우 아니 오혜진 형사는 최무진이 도강재를 찌르는 걸 직접 봤다고 한다.

우리에겐 지문이 찍힌 칼이 있기에 자백할 필요도 없다고 한다.

전필도는 지우에게 최무진에게 정보원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고, 지우는 한 번 떠본 거라고 한다.

그리고 고마웠다고 한다. 마치 어디론가 떠나려는 사람처럼.

그리고 차기호가 오혜진 경장의 3주간 통화내역 조사해달라고 했던 자료가 온다.

담당자는 차 팀장으로부터 무슨 일 생기면 필도에게 대신 전해주라고 들었다며 전달한다.

지우는 증거물 보관실로 가서 최무진의 증거를 빼돌린다.

이 대목이 마음에 들었다.

지우의 입장에서 합법적 절차에 의해서 최무진이 형을 받게 하는 건 제대로 된 복수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지우는 최무진을 풀어줘서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는 것이다.

한편, 차 팀장 집 인근의 CCTV 등을 조사하던 중 지우 차량이 지우의 다른 이름인 오혜진 경장으로 되어 있는 걸 발견한다.

그리고 도망가는 지우의 뒷모습.

지우는 최무진의 옆에 있던 변호사의 전화를 통해서 증거를 빼돌렸다고 보고한다.

경찰서에서는 오혜진 경장의 출입을 통제하라는 비상이 걸린다.

지우는 가까스로 경찰들을 따돌리고 서를 빠져나온다.

최무진은 지우 덕분에 유유히 서를 빠져나간다.

전필도는 자신과 인간적인 대화를 나눴던 부분까지도 다 거짓이었단 사실에 분노한다.

사실 최무진이 자수한 건 지우를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정태주의 말도 있었고 하니 아직까지 자신한테 충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지우는 증거물인 도강재를 찌른 칼을 바다에 던져버린다.

동천의 체육관으로 온 최무진은 자신이 준 칼이 꽂힌 채로 주검이 되어 돌아온 태주를 보고 깨닫는다.

지우가 자신을 풀어준 건 충성심이 아니라, 본인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마수대 동료들은 지우네 집에 있는 흔적을 통해 지문을 물색해보니 지문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전필도는 차 팀장네 집으로 가서 현장을 다시 살피다가 편지 한 통을 보게 된다.

그 안에는 송준수의 납골당 관리비 영수증이 들어 있었다.

지우는 엄마의 납골당에 아빠의 재를 같이 놓는다.

전필도는 지우네 집으로 갔다가 재가 담겨 있던 통이 보이지 않는 걸 확인하고는 송준수의 납골당으로 향한다.

납골당으로 향하는 전필도, 그리고 돌아가던 지우가 마주치게 되고, 결국 추격 끝에 지우는 전필도에게 체포되고 만다.

최무진의 변호사는 지우가 체포됐다고 보고하고, 최무진은 어떡해서든 빼내라고 한다.

전필도는 아무 말도 없는 지우를 보면서 변경이 뭐건 뭐라도 말 좀 해보라고 다그치고, 지우는 자기가 말하면 믿을 수 있겠냐고 반문한다.

취조실에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전필도는 지우에게 네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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