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일반판과 무삭제판!

해피니스 일반판과 무삭제판!

 

해피니스가 일반판과 무삭제판으로 나뉘네요.

리뷰하안은 최근에 '해피니스 무삭제판'이라고 뜬 것을 보고 은근 깜놀했음요.

뭐가 다른가 싶어 일부러 찾아보면서 몇 장면 좀 체크해봤음요.

 

2화

새봄과 이현이 출근하기 전 눈꼽 떼어주는 장면

 

 

3화

정이현 부모님 등장해서 인사하고 광인병 대해 물어보는 대목

 

602호 변호사 부부가 601호 수상하다면서 CCTV 설치할지 얘기하는 대목

 

새봄이 감염자 건물에서 나와서 바라보는 대목

 

 

4화

새봄과 이현이 잠 안 온다고 맥주 마시자는 대목

 

이외에도 아마 훨씬 많이 있을 텐데요.

개인적으론 굳이 무삭제판을 못 봤다고 해도 내용 이해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무삭제판을 볼 기회가 있다면 기왕이면 무삭제판이 나을 것 같긴 한대요.

이미 최근까지 봤는데 무삭제판 때문에 일부러 찾아볼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싶었습니다.

특히 무삭제판에서 나오는 게 새봄과 이현의 알콩달콩신이 많지 않나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원래 로맨스 장르 등에서 알콩달콩 손발 오그라드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저는 지난 회차를 더 이상은 굳이 무삭제판을 찾아보고 싶지가 않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