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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사망자 70만명' 코로나 19, 미국 역대 최악의 팬데믹 '사망자 70만명' 코로나 19, 미국 역대 최악의 팬데믹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70만명에 이르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등극하게 됐다. 코로나19 이전까지 미국에서 역대 최악의 팬데믹으로 꼽히던 것은 '스페인 독감'이었다. 스페인 독감은 1918~1919년에 걸쳐 사망자 수가 67.5만명에 달해 역대 최악의 팬데믹이었는데, 이번 코로나19거 그 기록을 깨고 7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망자를 낸 것이다. 이는 미국 인구를 감안할 때 500명 중 1명이 사망한 꼴이고, 학교별 한 학년에 한 명꼴로 죽은 것과 비슷한 수준인 것이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각종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스페인 독감을 능가할 정도까지 사망자를 낼 거라고 예측한 이가 거의 없었다고 한.. 2021. 10. 2.
남창원농협, 확진자 숨기고 영업. 11억 구상금 청구 남창원농협, 확진자 숨기고 영업. 11억 구상금 청구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한 남창원농협이 확진자를 숨기고 영업을 감행했다. 이로 인해 총 6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창원시는 남창원농협 할인마트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영업을 강행함으로써 이와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며 11억 5천만원의 구상금을 청구했다. 이 중 92%에 해당하는 10억 63백만원은 마트의 방문객 1인당 진단검사비 5만 7천원씩 1만 8천명의 진단검사에 사용된 금액이고, 나머지는 18명 확진자 치료비 8천2백만원, 선별 검사소 추가 설치비용 1천만원 등을 포함해서 총 11억 5천만원이다. 또한 이미 알고 있으면서 고의로 확진 사실을 숨기고 영업을 강행한 남창원농협 유통센터에 대해서 영업정지 10일과 2천 250만원의 과태..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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