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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지사3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2화 감상리뷰~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2화 감상리뷰~ 반노망난 임금, 영조가 칼을 꺼내든 건 세손 이산을 죽은 사도세자 이선으로 착각한 탓이었네요. 전 진짜 미친 줄 알았네요. 사도세자가 살아생전 저런 식으로 미쳐서 사람 막 죽이고 그랬다고 했는데, 지가 그러네 했던 리뷰하안이었습니다;;;; 음... 아비와 아들의 이름이 너무 비슷한 게 문제였으려나요? 사도세자 '이선', 아들인 정조 '이산'. '선'과 '산'이라.. 노망 나지 않아도 충분히 헷갈릴 이름 막이래? ㅋㅋ 본인 스스로도 본인의 상태가 멀쩡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고, 괴로워합니다. 중전이 덕임을 데리고 왕을 알현하러 옵니다. 덕임은 금등지사에 관한 말을 올리고자 하는데, 제조상궁이 첩보를 듣고 급하게 들어옵니다. → 그런데 리뷰하안의 개인적 견해로는.. 2021. 12. 19.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1화 감상 리뷰~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1화 감상 리뷰~ 요즘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웰메이드 역사소설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이 벌써 11화까지 왔네요. 요즘 웹소설은 태반이 회빙환으로 일관되고, 독자들 역시 그게 지겹다면서도 그게 없으면 재미없단 소리를 하며 쳇바퀴만 돌고 있는 실정이죠. 그런 상황에서 회빙환 없이 순수 정통 역사에 살만 덧입혀서 그럴싸한 소설로 만들어낸 작품이 '옷소매 붉은 끝동'이죠. 원작소설의 작가인 강미강 작가님이 7년에 걸쳐 사료를 모아 만든 작품이라고 하니 그만큼 사실에 기반을 둔 훌륭한 작품이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그럼 11화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역시나 세손 산이가 불로 달궈진 철근을 맨손으로 잡은 게 맞네요. ㅜㅜ 임금이 연회에 참석한 사.. 2021. 12. 18.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0화 감상리뷰~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0화 감상리뷰~ 옷소매 붉은 끝동이 원래 16부작에서 1회가 연장돼서 17부작이 됐다고 하네요! ㅎㅎ 세손은 덕임을 지켜주겠다고 하고, 이때 나타난 겸사서는 그깟 궁녀 하나 때문에 흔들리면 안 된다고 합니다. 덕임과 돌아오는 도중에 넘어져서 늦었던 서상궁이 도착하고, 할 수없이 세손은 덕임을 서상궁에게 건넵니다. 흠... 이 대목에서요. 발을 삐어서 먼저 가라고 했던 서상궁인데요. 삔 발목으로 온 게 탈진할 만큼 뛴 덕임과 별 차이도 안 나네요. 끽해야 1~2분도 안 난 것 같네요. 발 삐기 전에도 보면 덕임이가 확실히 서상궁보다 빨랐는데요. 음... 그럼 리뷰하안의 판단으로 핍진성을 살리자면 결론은 하나! 덕임이가 단거리는 빠른데 지구력이 떨어진다. 반대로 서상궁은 단..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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