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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리뷰12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5화 감상리뷰~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5화 감상리뷰~ 정조는 덕임을 끌어당겨 키스를 하고, 덕임은 처음에는 거부하려다가 결국 그냥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어 정조가 한마디 합니다. 내일 동이 트기 전에 궁을 나가라고. 덕임은 어명에 따라 출궁합니다. 다음 날 아침 임금이 궁녀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옵니다. 와서 덕임이 머물던 방으로 들어옵니다. 덕임은 영빈의 책자를 궐 밖으로 가지고 갈 수 없다고 놓고 갔고, 정조는 그 책자를 열어보았다가 어릴 적 자신이 영조에게 몰렸다가 책자가 찢어져 위기를 벗어났을 때 그 대목을 보게 됩니다. 홍덕로가 덕임에게 말을 겁니다. 벌써 1년이 지났다고 하네요. 한때 임금에게 가장 총애 받던 둘이었는데, 지금은 둘 다 궐 밖 신세가 되고 말았네요. 그리고 임금이 새로운 간택령을 내.. 2021. 12. 30.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3화 감상리뷰~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3화 감상리뷰~ 임금 정조는 덕임에게 후궁이 되어 달라고 청했지만 아직 답을 듣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는 내금위장에게 여인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아느냐고 묻습니다. 얼마 전 늦장가를 든 내금위장은 여인에겐 강한 척이 아니라 약한 척을 해서 동정심을 유발하는 게 오히려 더 잘 먹힌다고 합니다. 이때 암습이 가해지고, 내금위장이 막아냅니다. 결국 범인이 밝혀지게 되네요. 정조는 성덕임에게 내기를 하나 제안합니다.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걸로. 방법은 물수제비. 정조는 어릴 때 해본 적이 있다고만 했는데, 내금위장보다도 훨씬 잘하고, 그냥 겁나 막막 잘합니다 ㅋㅋ 하지만 일부러 덕임이에게 져주네요. 덕임이의 소원은 출궁당한 김가 복연. 임금은 덕임이가 동무들과 있으면 꼭 내.. 2021. 12. 28.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2화 감상리뷰~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2화 감상리뷰~ 반노망난 임금, 영조가 칼을 꺼내든 건 세손 이산을 죽은 사도세자 이선으로 착각한 탓이었네요. 전 진짜 미친 줄 알았네요. 사도세자가 살아생전 저런 식으로 미쳐서 사람 막 죽이고 그랬다고 했는데, 지가 그러네 했던 리뷰하안이었습니다;;;; 음... 아비와 아들의 이름이 너무 비슷한 게 문제였으려나요? 사도세자 '이선', 아들인 정조 '이산'. '선'과 '산'이라.. 노망 나지 않아도 충분히 헷갈릴 이름 막이래? ㅋㅋ 본인 스스로도 본인의 상태가 멀쩡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고, 괴로워합니다. 중전이 덕임을 데리고 왕을 알현하러 옵니다. 덕임은 금등지사에 관한 말을 올리고자 하는데, 제조상궁이 첩보를 듣고 급하게 들어옵니다. → 그런데 리뷰하안의 개인적 견해로는.. 2021. 12. 19.
리뷰하안의 키마이라 15화 감상리뷰~ 리뷰하안의 키마이라 15화 감상리뷰~ 이제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놓고 있네요. 유진 수사관은 차재환의 어머니, 차은수를 만나 면담을 하고 35년 전 키메라에 관한 디테일한 내용을 묻습니다. 그런데 그런 디테일함까지 정확히 답을 합니다. 처음에는 산소였다가 나중에 방법을 바꾼 이유를 묻자, 너무 강력해서 고통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죽어서 바꾼 거라고 합니다. 차은수는 자신이 기억을 잃고 키메라 류성희가 돌아오면 남은 목표, 자신과 아이를 죽이려고 사주한 인물인 서현태를 죽이는 걸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막아달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긴 어렵지만, 사실관계는 명확하다고 합니다. 김효경은 방송에 나와 현 키메라 용의자였던 이중엽이 병원에 실려가 있는 사이 배승관 서장이 죽은 .. 2021. 12. 19.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1화 감상 리뷰~ 리뷰하안의 '옷소매 붉은 끝동' 11화 감상 리뷰~ 요즘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웰메이드 역사소설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이 벌써 11화까지 왔네요. 요즘 웹소설은 태반이 회빙환으로 일관되고, 독자들 역시 그게 지겹다면서도 그게 없으면 재미없단 소리를 하며 쳇바퀴만 돌고 있는 실정이죠. 그런 상황에서 회빙환 없이 순수 정통 역사에 살만 덧입혀서 그럴싸한 소설로 만들어낸 작품이 '옷소매 붉은 끝동'이죠. 원작소설의 작가인 강미강 작가님이 7년에 걸쳐 사료를 모아 만든 작품이라고 하니 그만큼 사실에 기반을 둔 훌륭한 작품이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그럼 11화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역시나 세손 산이가 불로 달궈진 철근을 맨손으로 잡은 게 맞네요. ㅜㅜ 임금이 연회에 참석한 사.. 2021. 12. 18.
리뷰하안의 '어느 날' 6화 감상리뷰~ 리뷰하안의 '어느 날' 6화 감상리뷰~ 현장검증. 신중한 변호사는 최대한 널 잡아 흔들려고 할 텐데 그냥 연극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보라고 합니다. 과연 심약한 현수가 이걸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현수는 진짜 자기가 그랬나 싶은 생각까지 들며 힘들어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기절하고 마네요. 신중한은 서수진에 기자까지 포함해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한잔 마십니다. 현수가 기절했는데 후레시나 터뜨린다고 기레기라고 욕을 합니다. 기자는 직업정신이라고 항변합니다. 한편 병원으로 실려와 누워있는 현수를 보는 박상범 형사는 네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쇼를 보여준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너처럼 순진한 가면을 쓴 녀석들을 밝혀내는 데 쏟아부은 세월만 30년. 이제 너 하나 남았다고요. 술 먹고 늦게 일어난 신중한은 원..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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