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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하안의 '그림자 미녀' 11화 나의 실종 감상리뷰~

by 리뷰하안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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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안의 '그림자 미녀' 11화 나의 실종 감상리뷰~

 

반장 김호인이 집에서 상담을 받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상담을 받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반장 김호인의 과거가 공개되는데요.

아버지가 유명한 사채업자였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집에 불이 나서 죽은 모양이에요.

그런데 자긴 전혀 슬프지가 않았다고 하네요.

아마도 스스로 불을 질러 아버지를 죽여버린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상담자가 감정에 대해 묻자, 자신이 여친 양하늘에게 대한 행동들을 돌이켜보며 눈에서 눈물이 떨어집니다.

한편, 교실에서 SNS 스타 지니 계정으로 학교에서 교복을 입은 사진이 올라옵니다.

그걸 본 구애진은 깜놀할 수밖에 없죠.

구애진은 선미진을 불러서 폰을 돌려 달라고 합니다.

아마도 양하늘을 목걸이 도둑으로 몰려고 할 때 구애진의 가방을 뒤지다고 폰을 봤던 것 같네요.

선미진은 오히려 세게 나옵니다.

반장 김호인은 교무실에 갔다가 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학적부를 뒤져 선미진에 대한 정보를 캡니다.

선미진은 화장실에서 구애진의 폰으로 진성이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보게 되는데요.

이때 선미진에게 된통 당하고 투명인간 꼴이 되어버린 조세희가 화장실의 다른 칸에서 나옵니다.

아마 나중에 조세희가 선미진에게 한방 먹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감독님께서 굳이 저런 장면을 넣을 이유도 없었을 테고요.

반장 김호인이 구애진을 부릅니다.

반장이 선미진의 과거를 캐다가 선미진을 알고 있는 애를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요.

선미진이 전학 와서 한 행동은 모두 그녀의 수법이었습니다.

따돌림 당한 애를 구해주고, 머리를 짧게 자르게 하고, 모두 앞에서 망신을 주고, ...

반장이 만난 플루토라는 닉넴의 아이는 그 모든 걸 자신이 다 당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국 자퇴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반장에 의하면 선미진은 소시오패스라고 하네요.

음.. 리뷰하안이 보기에 선미진은 우선 욕심쟁이 같네요.

안 그래도 인기도 많고, 지 원하는 대로 애들 다 조종하고 다니면서 SNS스타 지니까지 뺏으려고 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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