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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2

<뫼비우스 : 검은 태양> 국정원, 그리고 쥐새끼 국정원, 그리고 쥐새끼 '검은 태양' 시리즈의 핵심 키워드는 '국정원' 외에 또 하나가 있다. '쥐새끼', 조직 내부에 잠입해있는 배신자 또는 스파이를 뜻하는 은어다. 본 편에서도 핵심 쥐새끼를 찾아내는 것이었고, 이번 스핀오프 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전 하정우 X 한석규 주연의 영화, 에서도 보면 하정우를 몰아내려고, 쥐새끼 취급을 하는 게 나온다. 얼마 전 본 한소희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에서도 보면 쥐새끼 의심. 스파이 일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쥐새끼 의심. 연기를 잘 해야 상대 조직에서 의심을 받지 않는데, 너무 잘하면 같은 편에서조차 진짜로 제 배신한 거 아냐라고 의심할 수도 있지 않나 싶다. 특히 에서 장천우(정문성 分)은 조직(국정원)에게 내근직 신청을 십여 차례나 했지.. 2021. 10. 31.
<뫼비우스 : 검은 태양> 등장인물, 총 몇부작 등장인물, 총 몇부작 MBC 드라마, 이 지난주에 최종화인 12화로 끝을 맺었다. 참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어찌 하다보니 정작 이 드라마 리뷰는 쓰지 못했다. 이번에 스핀오프격인 이 시작했다. 은 총 2부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은 극본과 연출이 본 편과 다르다. 이번 이야기는 위득규 연출에 유상 극본이라고 정보 공개가 되어 있다. 본 편에서는 김성용 연출에 박석호 극본이었다. 본 편의 박석호 작가는 2016년과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2018년에 입상한 작품이 바로 이었다고 한다. 감독과 작가가 바껴서 다소 우려가 있긴 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재밌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본 편의 주인공인 한지혁(남궁민 分)은 등장하지 않는다. 본 편 이야기에서 4년 전으..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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